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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ical_meaning><![CDATA[ 역사적 의의]]></historical_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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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동방전우》발행지 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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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ry>중국</country>
		<region>남부 지역</region>
		<literature_location>광서성 계림시 수동문외 시가원 32-1호</literature_location>
		<current_location>광서장족자치구 계림시 천산향 시가원 일대</current_location>
		<facility>장소</facility>
		<historical_meaning><![CDATA[ 독립운동가 이두산이 간행한 항일잡지《동방전우》발행지]]>
		</historical_meaning>
		<detail><![CDATA[《동방전우》의 발행인인 이두산은 민족혁명당과 조선의용대의 간부였다.《동방전우》는 
		조선의용대의 기관지인《조선의용대통신》보다 6일 먼저인 1939년 1월 15일에 창간되었다. 
		민족혁명당 간부로 《조선의용대통신》의 편집에도 간여하였던 이두산이 특별히 《동방전우》의 발간에 진력한 것은 
		중국항전과 한국, 대만, 월남 등 피압박 약소 민족의 해방을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이두산은 《동방전우》를 통해 항일투쟁에서 한중공동연대를 제의하였으며, 아울러 동방약소 민족의 해방을 통한 
		 아시아 전체의 공동투쟁을 강조하였다. 《동방전우》는 이러한 목적 하에 창간된 간행물이었으나, 
		 이두산 한 개인의 힘으로 《동방전우》를 발간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적기의 공습으로 여러 차례 사무소를 
		 이전해야 했고, 특히 전시의 물가 앙등으로 인한 재정부족으로 여러 차례 간기를 지키지 못하였다. 
		 이런 가운데도 《동방전우》는 “약소민족문제를 연구하는 유일한 간행물”임을 자처하였으며, 
		 피압박민족의 대변지를 자처하며 꾸준하게 발간되었다.
		 《동방전우》는 중국의 대항일전쟁 및 한국, 대만, 베트남 등 피압박민 운동의 현황을 소개하고 국제연대를 
		 주창하는 글들과 일제침략 및 그 죄상을 폭로하는 글, 조선의용대의 활동과 근황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939년 창간되어 근 4년여 동안 발행되던 《동방전우》는 이두산이 중경으로 이동하면서 
		 1942년 종간된 것으로 보인다.]]></detail>
		<relation_content><![CDATA[- 최기영,「이두산의 재중독립운동」,『기념중국항일전쟁승리60주년, 
		광복609주년국제학술연토회 논문집』, 상해 복단대학교, 2005. - 김광재,「《동방전우》해제」, 국가보훈처, 
		2006.- 독립기념관,『국외독립운동사적지 실태조사보고서』Ⅵ,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6.]]></relation_content>
		<map_image_url><![CDATA[http://narasarang.mpva.go.kr/upload/model/potoimg1/1%2D8%2D262%5F01%5B1%5D%2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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